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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포커스] '한강 기적' 이끈 재계 1·2세 퇴장…젊은 총수 과제는

등록일 2020.10.28 재생수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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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재계의 거목 고(故) 이건희 회장 타계로 대한민국 재계의 한시대가 또 저물었습니다. 한국의 산업화를 이끈 1,2 세대들이 대표 기업인들이 잇따라 퇴장하면서, 3, 4세대들이 전면에 나서고 있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세대의 등장과 대한민국 재계의 미래에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리포트] 한국 경제의 고도 성장기를 이끌었던 재계 1·2세 주역들. 지난해 12월, LG의 故 구자경 명예회장이 영면에 들었습니다. 故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1995년) "혁신을 더욱 가속화해서 내 평생의 숙원과 우리 모두의 꿈을 반드시 이루어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올해 1월엔 롯데 창업주 故 신격호 회장도 세상을 떠났죠. 신격호 / 故 롯데그룹 명예회장 (2016년) "어릴 때부터 모은 돈이 110엔인가 있었지. 그걸 가지고 일본으로 건너갔던 거야." 앞서 지난해 4월엔 '한국 항공업의 선구자' 한진의 故 조양호 회장도 타계했습니다. 반기문 / 전 유엔사무총장 (지난해 4월) "조양호 회장님의 폭넓은 인맥 관계를 정부에서 많이 지원을 받았죠" 창업주들과 그 조력자였던 2세 경영인들이 물러나면서 본격적인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죠. 삼성은 이재용 부회장이 본격 3세 시대를 열게 됐고, 현대차 역시 지난 14일 정몽구 회장이 일선에서 물러나고 정의선 회장이 취임했습니다. 정의선 /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제가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직을 맡게 되었음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LG는 앞서 2018년 구광모 회장이 취임하면서 4세 경영에 들어갔죠. 구광모 / LG그룹 회장 (2020년 디지털 신년사) "올해는 이렇게 좀 더 색다른 방법으로 인사드립니다" 재계 1,2세들은 기업 외형을 키우는 과정에서 정경 유착이나 문어발식 경영의 폐해를 낳기도 했죠. 이에 3.4세 경영인들은 윤리 경영과 함께 지배 구조의 투명성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재용 / 삼성전자 부회장(지난 5월) "이제는 경영권 승계 문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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