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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포천 초교서 10명 집단감염…가족 간 전파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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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백 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이어지던 산발적 집단감염이 점차 범위를 넒히고 있'는 추센데, 용인 골프장 관련 집단감염은 11명이 추가되면서 40명을 넘어섰습니다. 직장 내 감염으로 번지고 있는 추세여서 확진자가 늘 전망입니다.

유지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포천시 한 초등학교에 선별진료소가 차려졌습니다.

이틀 전 학생 1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후, 교사와 학생 등 9명이 추가 확진돼 전수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