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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문 대통령 "위기에 강한 나라...이제 경제 반등 이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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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5번째 시정연설…'경제'·'위기' 강조

"방역과 경제 애쓰는 국민께 반드시 보답"

"한국판 뉴딜로 추격형에서 선도형 경제 대전환"

서해 피격사건 언급…"시간 걸려도 평화로 가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다섯 번째로 국회 시정연설에 나서 555조 8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설명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위기에 강한 나라'라며 이제 확실한 방역 안정과 함께 경제 반등에 나설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나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40분 가까운 시정연설에서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는 '경제', 그다음이 '위기'였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 속에 우리 국민은 '위기에 강한 나라'를 만들었고, 이제 경제에서 확실한 반등을 이루어야 할 시간이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