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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노스캐롤라이나 1%p 차 초접전...사활 건 공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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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의 현장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경합 주 가운데 초접전 지역으로 분류되는 곳이 노스캐롤라이나주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반드시 지켜야 하는 곳이고 조 바이든 후보는 꼭 빼앗아 와야 하는 곳입니다.

현장에 YTN 특파원이 나가 있습니다. 강태욱 특파원!

지금 있는 곳이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가장 큰 도시인 샬럿이죠, 어떤 곳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