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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서울 강남구 사우나에서 코로나19 8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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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에서 또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서울 강남구는 도곡동 주민 8명이 럭키사우나와 관련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는 이 사우나와 관련된 확진자들의 접촉자를 파악하기 위해 정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럭키사우나 방문자는 강남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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