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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인천 폐기물처리장 화재 3시간 만에 불길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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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폐기물처리장 화재 3시간 만에 불길 잡혀

오늘(28일) 오후 1시 55분쯤 인천광역시 동춘동의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폐기물처리장 관계자 등 3명이 대피했고 인근 아파트 주민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검은 연기가 인근 30층짜리 고층 아파트 옥상 너머로 치솟으면서 290여 건의 사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130여 명과 펌프차 등 장비 40여 대를 화재 현장에 투입한 끝에 거의 3시간 만인 오후 4시 46분쯤 큰 불길을 잡고 초기진화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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