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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검찰, 김봉현 7시간 반 조사…'검사 접대 날짜' 좁혀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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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남부지검이 현직 검사 3명과 변호사 등에게 술접대를 했다고 주장한 김봉현 전 스타 모빌리티 회장을 어제(28일) 강도 높게 조사했습니다. 밤 9시 40분까지 7시간 반 가량 조사를 진행했는데, 술접대 날짜를 구체적으로 추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당시 술자리에 있었다고 지목된 검사 2명과 A 변호사의 사무실 등도 어제 압수수색했습니다.

송승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