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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충남 천안 이어…경기 용인서도 고병원성 AI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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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5일 충남 천안에 이어 경기도 용인의 야생조류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1년 만에 다시 발생하고 조류인플루엔자까지 확산되면서 가축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성문규 기자입니다.

[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추가로 발견된 곳은 경기도 용인 청미천 일대입니다.

환경부가 지난 24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분석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으로 판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