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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LA다저스 우승' 축제 분위기 과열…약탈·파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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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가 32년 만에 월드시리즈 정상 자리에 오르면서 LA가 축제 분위기가 됐는데요. 그런데 이 코로나 때문에 거리로 몰려나온 시민들이 걱정스럽기도 했습니다. 우승 감격에 너무 흥분한 일부 시민들도 또 있었습니다.

로스엔젤레스에서 홍희정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파란색 유니폼을 입고 LA다저스 구호를 외치며 경기를 지켜보는 팬들.

마지막까지 점수를 내줄 수 없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