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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뉴스체크|사회] 중앙일보·경찰청 범죄예방대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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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연 '마포쉼터' 8년 만에 폐쇄

정의기억연대가 운영해오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마포 쉼터가 8년 만에 문을 닫았습니다. 쉼터에 보관돼 있던 유품과 기록물들은 별도의 수장고로 이관됐습니다. 안성 힐링센터에 이어 마포 쉼터가 문을 닫으면서 정의연이 운영하는 '쉼터'는 한곳도 남지 않게 됐습니다.

2. 아파트 관리소장 살해한 입주자대표

어제(28일) 인천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입주자 대표가 흉기를 휘둘러 관리소장을 살해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범행 직후 달아났다가 1시간 30분만에 경찰에 자수했는데 평소 아파트 관리비 사용과 관련해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