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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국회 입구부터 구호 외친 국민의힘…'경호처 수색'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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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연설 전에는 대통령과의 간담회에 가려던 야당 원내대표에 대해 청와대 경호처에서 몸수색을 하려고 해서 논란도 됐습니다.

이 소식은 정종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국민의힘 의원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에 들어설 때부터 구호를 외쳤습니다.

[(라임·옵티머스 의혹) 특검법 진실규명 대통령은 수용하라! 수용하라! 수용하라! 수용하라!]

잠시 뒤 연설을 기다리던 본회의장에서도 야당 쪽에서 고성이 터져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