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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공시가격 오르면 건보료·개발부담금 등 60여 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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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감한 반응이 나오는 이유는 또 있습니다. 공시가격이 올라가면 세금 뿐 아니라 건강보험료를 비롯해 많게는 '60개' 가량의 지출 항목에 영향을 주기 때문인데요.

공시가격을 현실에 맞추면서도 서민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보완책은 없는지, 송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공시가격은 각종 세금과 건강보험료, 개발부담금, 기초연금이나 장애인연금, 장학금 같은 복지 분야에 이르기까지 예순 개 넘는 행정 목적에 활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