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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바이든, 경합주 3곳서 격차 벌려…나머지 3곳선 초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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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입소스 조사…플로리다·애리조나는 오차범위 안 박빙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미국 대선을 6일 앞두고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핵심 경합주 6곳 중 3곳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보다 앞서지만 나머지 3곳에선 두 후보가 동률에 가까운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이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와 지난 20∼27일(현지시간) 미 대선 경합주인 플로리다, 애리조나, 미시간, 노스캐롤라이나, 위스콘신, 펜실베이니아에서 각각 성인 약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오차범위 ±4%포인트) 결과를 28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