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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용인 골프장 모임 관련 확진자 42명...오늘까지 영업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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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직원 1명 확진…어제부터 이틀간 영업 중단

어제 정오까지 골프장 관련 42명 확진…아직 추가 확진 없어

골프장 관계자 "직원들 지금까지 모두 음성"…우려 여전

[앵커]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 이후 지인과 가족 모임 발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도 용인의 한 골프장 모임과 이어진 식사 자리에서 4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직원 1명이 확진된 골프장은 오늘까지 영업 중단에 들어갔습니다.

현장에 나간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기완 기자!

지금까지 확인된 관련 확진자 상황부터 알려주시죠.

[기자]
제가 있는 이곳이 바로 집단 감염이 발생한 골프장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