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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故 김홍영 검사 가해상관 내달 17일 첫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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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상습적인 폭행·폭언으로 고(故) 김홍영 검사를 극단적 선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부장검사의 첫 재판이 다음 달 17일 열린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김준혁 판사는 11월 17일 폭행 혐의로 기소된 김대현 전 부장검사(사법연수원 27기)의 첫 공판기일을 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