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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사과 촉구 차량 시위...이 전 대통령 자택 앞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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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했던 자택 앞…대법원 선고 후 팽팽한 긴장감

자택 창문에는 커튼 쳐져 있는 상태…차량 드나들기도

유튜버, 승용차 1대로 차량시위…"대국민 사과 하라" 촉구

주차 만류하는 경찰과 한때 언쟁 벌이기도

[앵커]
서울 논현동 자택에 머무르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은 곧 서울 동부구치소에 수감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택 앞에는 경비 인력이 늘어나고 방송사 취재진이 몰리는 등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지환 기자!

조금 전 대법원 선고가 나왔는데, 자택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이곳 자택은 불과 30분 전만 해도 차량 몇 대가 주변을 지나는 것 말고는 평소와 같이 한산한 모습이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