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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자막뉴스] "아빠의 마음으로 만지는거야" 보호시설 목사의 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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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입니다.

주로 가정 내 성폭력 피해를 본 여학생들이 생활하는 곳인데,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있습니다.

그런데 3년 전 이곳에 원장으로 왔던 목사 54살 박 모 씨가 여학생들을 상습 성추행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소현 (가명) / 피해자 : 어 맞아 귀를, 귀를 엄청 만지셨어요. 혈관 머시기 하면서…. 동생들 무릎에 앉혀놓고 배를 만진다든지, 큰언니들 발을 만진다든지, 입에다 뽀뽀한다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