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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與, 이명박 징역형 확정에 "국민의힘, 대국민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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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특검 과오 되풀이 않도록 공수처 필요"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대법원에서 다스 실소유주로 인정돼 징역 17년 확정판결을 받은 것과 관련, 야당의 대국민사과를 요구했다.

신영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논평을 통해 "국민의힘은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리에 대해 국민께 사과하고,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에 협조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