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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靑 "WTO 사무총장 선거, 아직 공식절차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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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희 뒤진 선호도 조사에 "구체적 득표수 언급은 일방적 주장"



(서울=연합뉴스) 김범현 박경준 기자 = 청와대는 29일 WTO(세계무역기구) 사무총장에 도전한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회원국 선호도 조사에서 나이지리아 후보에 뒤진 것으로 나타난 것과 관련, "아직 특별이사회 등 공식 절차가 남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곧 선호도 조사 결과의 결론이 난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