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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무혐의→구속→징역 17년 확정...'다스 소유권' 13년 만에 종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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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명박 전 대통령은 당선 뒤 한 차례 무혐의 처분을 받기도 했지만 지난 2017년 다시 본격화된 재수사 끝에 결국, 중형을 확정받게 됐습니다.

논란이 본격적으로 불거진 대통령 후보 경선 당시부터 따지면, 무려 13년 만에 논란에 종지부를 찍게 됐습니다.

이종원 기자입니다.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와 BBK의 실소유주라며 차명 재산 논란이 본격적으로 불거진 건 지난 2007년 한나라당 대선 경선 당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