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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바이든 당선되면 동맹국과 대중국관세 어떻게 할지 즉각 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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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해제·완화 검토 여부 주목…"실제 신속하게 움직일지는 불투명"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는 오는 11월3일 대선에서 당선될 경우 대(對)중국 관세의 '미래'에 대해 결정하기에 앞서 주요 동맹들과 즉각 상의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중국 전선에 있어서도 동맹과의 공조를 통한 지렛대 강화를 강조한 것으로, 미중 무역전쟁의 핵심축인 관세 해제 문제가 검토될지 주목되나 현실화 가능성은 불투명하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