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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코로나19 재확산 진앙은 프랑스…유럽전역 사망자 급증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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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기록 속출에 프랑스 의료체계 붕괴 우려

일부 방역수칙 묵살 속 마크롱 특단대책 예고

유럽 들불 확산세…사망증가 조짐에 앞다퉈 규제강화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유행이 심화하면서 각국 정부들이 제한조치를 재도입하거나 강화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유럽 코로나19 2차 유행 진앙으로 떠오르고 있는 프랑스에서는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3만3천417명 발생해 누적 119만8천695명으로 늘어났다고 로이터통신과 신화통신 등 외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