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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독일 프로축구, 코로나19 재확산에 11월 다시 무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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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주 정부 '부분 봉쇄' 합의… 아마추어 스포츠는 중단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독일 프로축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다음 달 다시 무관중 경기로 치러진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독일 연방 정부와 주 정부는 28일(이하 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내달 2일부터 4주간 식당과 술집, 영화관 등 여가 시설의 문을 닫는 부분 봉쇄를 도입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식당과 술집, 영화관, 공연장과 기타 여가 시설이 11월 말까지 문을 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