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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용인 골프장 모임 관련 51명 확진..."가족·지인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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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용인의 한 골프장 모임 관련 확진자가 9명 늘어, 50명대를 넘어섰습니다.

골프는 물론이고 경기 뒤 이어진 식사 자리에서 지인 간 감염이 이뤄졌고, 이후 가족과 직장 동료로 확산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에 나간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기완 기자!

어제 관련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는데, 벌써 50명대를 넘어섰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어제도 이곳 골프장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은 계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