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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판 열린 4·7 재보선…서울시장 후보만 벌써 두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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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박영선 우상호 박주민 김영주…'진보연대' 심상정 카드

野 권영세 나경원 지상욱 윤희숙…'반문연대' 금태섭 카드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김동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기로 전격 결정하면서 그간 물밑에서 출마를 저울질해온 여야 후보들의 발걸음도 더 빨라질 전망이다.

여야는 이번 보궐선거를 내후년 대선 승리를 위한 길목으로 보고 총력을 기울일 태세다. 그 무게감만큼이나 후보들의 하마평도 벌써 무성하다.

특히 '대선 전초전'으로 불릴 정도로 정치적 상징성이 큰 서울시장 선거의 대진표가 관전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