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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방통위, 이르면 내일 MBN 행정처분 의결...승인취소·영업정지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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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011년 종합편성채널 출범 과정에서 자본금을 편법으로 충당한 사실이 드러난 MBN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르면 내일 행정처분을 의결합니다.

일정 기간 영업정지나 이보다 강한 승인취소 처분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방통위원들의 의견 또한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염혜원 기자입니다.

[기자]
방통위 전체 회의에 나온 매경미디어그룹 장대환 회장은 MBN 출범 당시 편법 자본금 충당 사실이 있었다고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