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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이건희 별세 후 첫 창립일 맞는 삼성전자…이재용 경영복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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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제 등 고려 11월 2일 기념식…이재용 메시지는 없을 듯

김기남 부회장 등 사장단, 기념사에서 고인 업적 등 기려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이건희 회장의 별세로 본격적인 '이재용 시대'를 연 삼성전자[005930]가 내달 1일 창립 51주년을 맞는다.

이번 창립기념일은 이건희 회장 별세 이후 처음 맞는 창립기념일이어서 삼성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올해 창립기념일인 1일이 휴일이어서 당초 평일인 이달 30일로 앞당겨 기념식을 준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