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광양제철소 나눔봉사단, 16년째 지역사랑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광양제철소 나눔봉사단, 16년째 지역사랑

광양제철소가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 중단했던 임직원 참여 연합봉사 모임 '나눔의 토요일' 봉사활동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봉사활동단은 지난 24일 전남 광양시 옥곡면 선유리에서 도배와 집수리 등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광양제철소는 2004년부터 '봉사와 나눔'이라는 포스코 고유의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제철소 임직원들이 모여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편의점에서 명품을"…GS25 파르나스타워점 상시 판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타워점에서 해외 명품 브랜드 상품을 판매합니다.

GS25는 그동안 카탈로그 주문방식으로 명품 잡화 등을 판매하긴 했지만, 매장에서 상시 판매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 제네시스, 중형 SUV 'GV70'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가 올해 공개 예정인 중형 SUV 모델 GV70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GV70은 2021년까지 제네시스가 계획 중인 6개의 라인업 중 다섯 번째 차량이자 지난 1월 출시된 GV80에 이은 두 번째 SUV 모델입니다.

▶ 삼성전자 인공인간 프로젝트 '네온', CJ와 손잡았다

삼성전자의 미래기술 사업화 벤처 스타랩스가 CJ올리브네트웍스와 인공인간 프로젝트 '네온'의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올해 1월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0'에서 처음 공개된 네온 인공인간은 사람과 같은 형상과 표정으로 사용자에게 반응하는 인공지능 가상영상 기술입니다.

▶ 롯데마트, 매장을 배송 거점으로…새벽배송도 확대

롯데마트가 오프라인 매장을 배송 거점으로 삼는 '세미다크 스토어'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롯데마트는 11월 말 잠실점과 구리점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세미다크 스토어를 29개로 늘릴 계획입니다.

계획대로 매장이 늘어나면 온라인 주문 처리량이 지금보다 5배 이상 향상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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