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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핼러윈 앞두고 서울 오늘 코로나 신규확진 한달만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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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43명…서울시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 당부"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핼러윈(31일)을 이틀 앞두고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1개월 만에 최다로 치솟아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확진자 43명이 신규로 파악돼 서울 발생 확진자 누계는 5천955명이 됐다.

서울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40명을 넘은 것은 지난달 29일(51명) 후 한 달 만에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