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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민주당 "바이든 당선돼도 전작권 전환 등 차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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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미국 대선 이후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 등과 관련해 국민이 우려할 상황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한반도 태스크포스'는 오늘(29일)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서욱 국방부 장관과 오찬을 마친 뒤, 이 같은 상황을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태스크포스 소속인 김한정 의원은 주한미군의 전략적 운용 문제는 미군이 결정할 문제라면서도, 한반도 안정화를 위해 미국과의 협력을 강조하는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