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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野, 재보선 후보 검증기구 두기로…"도덕성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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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경선 통해 5명 이내로 본경선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이은정 기자 = 국민의힘은 4·7 재보궐선거 후보자들에 대한 도덕성 검증을 강화하기 위해 공천관리위원회 안에 시민검증위원회를 별도 설치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가 고(故) 박원순 전 시장과 오거돈 전 시장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단체장들의 '권력형 성추문' 사건의 여파로 치러지는 점을 고려한 제도 보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