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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다스 횡령·삼성 뇌물' 이명박, 징역 17년·벌금 130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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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법원이 오늘(29일) 전직 대통령 이명박 씨에 대해 징역 17년의 유죄를 확정했습니다. 국가는 금고형 이상이 확정된 이명박 씨를 더 이상 전직 대통령으로서 예우하지 않습니다. JTBC 뉴스룸은 이런 점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 전 대통령으로 부르던 호칭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13년 전, 다스 등을 둘러싼 문제를 놓고 이명박 씨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선후보 경선 연설 (2007년) :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저는 그런 삶을 살아오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