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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집에서 '17년형' 들은 이명박…"법치 무너졌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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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9일) 이명박 씨는 집에서 선고 소식을 들었습니다. 선고 이후에는 "법치가 무너졌다"는 입장을 냈다고 하는데요. 이명박 씨의 집 앞에 이도성 기자가 지금 나가 있습니다.

이 기자, 변호인을 통해서 입장문을 냈다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입니까?

[기자]

다섯 문장짜리 입장문입니다.

30분 정도 이씨를 면담한 변호인이 정리했습니다.

이씨는 먼저 "법치가 무너졌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