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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화마에 허물어진 보금자리…행복하우스 지어준 소방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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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4월, 강원도 춘천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집은 잿더미로 변했고 40대 엄마와 세 명의 자녀들이 보금자리를 잃었는데요.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반년 만에 새로운 집이 생겼습니다. 십시일반 돈을 모아서 집을 지어준 건 불이 났을 때 달려와 줬던 소방관들이었습니다.

조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A씨/화재 피해자 : 화재경보기가 울리면서 소리가 들렸나봐요. 그때는 벌써 여기 진행이 다 됐고 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