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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다저스 터너, '코로나 확진' 판정에도·…'포옹에 키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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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코로나19에 대한 미국의 경각심은 우리와 참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어제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LA 다저스 터너의 행동이 논란인데요.

경기 도중 코로나 확진 통보를 받았는데도 마스크를 벗고 포옹에 키스까지. 무책임한 행동에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명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어제 월드시리즈 6차전에 선발 출전한 터너.

그런데 경기 도중, 코로나19 양성 통보를 받았고 격리 방침에 따라 터너는 7회를 마친 뒤 조용히 더그아웃을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