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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프랑스에서 또 흉기 테러..."1명 참수 포함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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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니스의 노트르담 성당에서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전 9시 흉기 테러로 여성 2명과 남성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첫번째 피해자는 성당 안에서 목이 베인 채 발견됐고, 두번째 피해자는 흉기에 심하게 찔려 숨졌으며, 세번째 피해자는 달아난 인근 술집에서 사망했다고 일간 르몽드가 전했습니다.

부상자 규모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용의자는 오전 9시 10분쯤 경찰이 쏜 총에 맞고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