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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귀화 선수 현무린 "연경 언니와 같은 팀, 꿈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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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여자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벨라루스 출신 귀화 선수 현무린이 지명돼 화제였는데요,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은 현무린은 '여제' 김연경을 보고 배우며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벨라루스에서 귀화해 율리야에서 이름을 바꾼 현무린은 세화여고 배구팀에서 주전으로 뛰며 프로 무대를 꿈꿔왔습니다.

[현무린/지난해 1월 인터뷰 : 뽑아주시면 좋겠지만, 혹시 안 될 수도 있는데, 배구를 끝까지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