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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전국 곳곳 집단감염 속출…강남 사우나서 무더기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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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5명, 이틀째 세 자릿수입니다. 해외 유입을 뺀 국내 감염자만 해도 106명입니다. 바이러스는 직장과 학교, 사우나, 교회 같은 우리 일상 곳곳을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최승훈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 도곡동입니다.

아파트 단지와 붙은 한 상가.

지하로 들어갔더니 사우나가 보입니다.

이곳에서 나온 코로나19 감염자는 오늘(29일) 저녁까지 최소 20명이 넘는 걸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