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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밀착카메라] 진화한 '심부름 대행'…편하지만 범죄 위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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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시대, 우리 일상의 많은 것들이 서로 얼굴을 맞대지 않고 이루어지고 있지요. 이런저런 심부름을 해 달라는 요청도 손쉽게 스마트폰 앱으로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서에 민원 문자를 넣어달라거나 층간 소음이 심한 집에 대신 항의를 해 달라 같은 난감한 일을 시키기도 하고, 반대로 일하러 온 사람이 성범죄를 저지르기도 합니다.

어떤 어려움들이 있는지, 밀착카메라 홍지용 기자가 직접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