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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혁명이냐 반역이냐…10·26 굴레에 갇힌 '남산의 부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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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정희 전 대통령 시해 사건, 10·26 사건에 대한 논란은 40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을 쏜 김재규를 비롯해서 당시 사건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은 대부분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죠. 일부 살아남은 사람들도 여전히 그날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신후 기자입니다.

[기자]

[김재규/10·26사건 재판 육성 : 각하, 정치 좀 대국적으로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