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경실련 "총리실 고위공직자 아파트값 평균 5억 상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현직 국무총리실 소속 고위공직자의 아파트 가격이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평균 5억 원 올랐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지난 2017년 이들 아파트 한 채당 가격은 7억8천만 원이었지만 지난 3년 동안 12억9천만 원으로 5억 원 넘게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승액이 높은 상위 10명의 아파트 시세를 보면 지난 2017년 5월 평균 한 채당 12억7천만 원에서 현재 22억6천만 원으로 9억9천만 원이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