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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미국 3분기 GDP 성장률 33.1% 큰 폭↑…"트럼프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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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지난 3분기 GDP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30% 넘게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직전 2분기 상황이 워낙 안 좋았기 때문에 그래서 수치가 더 커 보일 뿐이라는 지적도 있지만, 사상 최악이었다는 마이너스 성장률을 단숨에 회복하는 모습으로 미국 경제 회복의 신호탄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