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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북 "서해사건 남측에 책임…남북관계 파국으로 몰면 안 돼"|아침&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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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공무원이 북한군에 피격된 사건에 대해서 오늘(30일) 아침에 북한이 입장을 낸 게 있습니다. 남측에 우선적인 책임이 있다는 내용입니다. 보도국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재승 기자, '시신을 찾아서 돌려보내고 싶었지만 안타깝게 결실을 보지 못했다' 이런 내용도 들어가 있네요?

[기자]

북한은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통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이 "남조선을 휩쓴 악성 바이러스로 인해 긴장되고 예민한 시기에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