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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니스 테러 용의자는 21세 튀니지인…"'신은 위대하다' 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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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참수' 충격 가시기도 전에…프랑스 또 '이슬람 테러'



[앵커]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나라들과 이슬람권 나라들 사이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중에 프랑스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가 일어나서 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노트르담 성당에서 3명이 숨졌습니다. 유럽연합 지도자들을 포함해 전세계 곳곳에서 이를 규탄하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강버들 기자입니다.

[기자]

현지시간 29일 오전,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니스의 노트르담 성당에 경찰의 총성이 울려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