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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52년 만에 시민 품으로…북악산 북측 길 추가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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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2년 전 이른바 김신조 침투 사건 이후 일반인 출입이 제한됐던 북악산 일부가 이번 주 일요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됩니다.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한산, 인왕산으로 이어지는 둘레길이 제 모습을 온전히 갖추게 됐습니다.

청와대 출입하는 정윤식 기자가 미리 둘러봤습니다.

<기자>

이번에 개방되는 길은 한양도성 성곽길을 기준으로 북악산을 남과 북으로 나눴을 때 북측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