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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승부처 플로리다를 잡아라'…트럼프·바이든 유세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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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1월 3일 미국 대통령 선거가 이제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공화당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는 나란히 초 경합지인 플로리다로 향했습니다. 선거가 임박한 상황에서 두 후보가 같은 날 플로리다 맞대결을 펼치는 것은 그만큼 이 지역이 갖는 상징성과 중요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각종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플로리다에서 판세를 뒤집은 지 이틀 만에 바이든 후보가 또다시 앞서가는 등 초접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