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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허리케인 '제타' 미 남동부 강타…3명 사망·정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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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들으신대로 두 후보 모두 놓치면 위험해져서 사활을 걸고 있는 플로리다인데요. 일부 지역에서 사전 투표에 차질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때문입니다. 루이니애나주, 조지아주 등에서 사망자 3명이 나왔고 250만 가구에 전기가 끊겼습니다.

홍희정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집 높이의 절반까지 물이 차올랐습니다.

강한 바람에 도로 위 나무와 전봇대는 통째로 뽑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