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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정총리 "핼러윈데이 모임 자제를…방역에 역량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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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30일 하루 앞으로 다가온 '핼러윈데이'와 관련해 "젊은이들은 가급적 핼러윈 모임이나 행사를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안동 경북도청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다행히 서울 주요 클럽이 방역을 위해 휴업을 결정했지만 분장을 하고 즐기는 핼러윈 행사 특성상 안심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