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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전북서 인도 국적자 등 2명 코로나19 확진…누적 16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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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인도 국적 A(20대 남성·전주시)씨와 내국인 B(30대 여성·익산시)씨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각각 전북도 내 165, 16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지난 14일 인도 델리에서 출발해 15일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후 공항버스를 타고 전주로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