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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인천서 공단소방서 소방관 5살 아들과 동료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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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공단소방서 소속 소방관의 5살 아들과 동료가 추가로 감염됐다.

인천시는 남동구에 사는 A(5)군 등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A군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공단소방서 논현119안전센터 소속 소방관의 아들인 것으로 파악됐다.